BeanFactory와 ApplicationContext

NOTE

출처 : 김영한 선생님의 스프링 강의 강의 링크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면서 빈(Bean) 이라는 단어를 무조건 들어봤을것이다.
스프링을 깊이 이해하기위해 필요한 개념으로 생각되어 강의 내용을 참고하여 정리해보았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중 getBean()을 직접 호출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스프링에서 제공하는 @Autowired 를 사용하거나 스프링 내부에서 자동으로 Bean 관련 처리를 해준다. 그럼에도 개념 정리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BeanFactory

  • 스프링 컨테이너의 최상위 인터페이스다.
  • 스프링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getBean() 을 제공한다.

ApplicationContext

  • BeanFactory 기능을 모두 상속받아서 제공한다.
  • 빈을 관리하고 검색하는 기능을 BeanFactory가 제공해주는데, 그러면 둘의 차이가 뭘까?
  •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는 빈을 관리하고 조회하는 기능은 물론이고, 수 많은 부가기능이 필요하다.

ApplicatonContext가 제공하는 부가기능

메시지소스를 활용한 국제화 기능

  •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 들어오면 한국어로, 영어권에서 들어오면 영어로 출력

환경변수

  • 로컬, 개발, 운영등을 구분해서 처리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 이벤트를 발행하고 구독하는 모델을 편리하게 지원

편리한 리소스 조회

  • 파일, 클래스패스, 외부 등에서 리소스를 편리하게 조회

정리

  • ApplicationContext는 BeanFactory의 기능을 상속받는다.
  • ApplicationContext는 빈 관리기능 + 편리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 BeanFactory를 직접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부가기능이 포함된 ApplicationContext를 사용한다.
  • BeanFactory나 ApplicationContext를 스프링 컨테이너라 한다.